드론 1종 필기시험 접수 및 후기 (tistory.com)
필기를 합격하였다면 실기를 접수하자.
실기를 접수하기 위해선 (1종 기준) 20시간의 비행시간이 필요하다. (2종은 10시간, 3종은 6시간)
실기 시험을 접수하기 위해선 무조건 드론 학원을 거쳐야만 한다.
드론 학원은 전문학원과 사설학원으로 나뉜다.
전문학원은 실기평가자가 1명 이상 있어야 하고, 사설학원은 지도조종자가 1명 이상 있어야 한다.
1종 비행시간 20시간 < 지도조종자 비행시간 80시간 (교관) < 실기평가자 비행시간 50시간 < 실기평가위원 (감독관)
전문학원과 사설학원의 차이점은
사설학원은 필기 시험도 공단 가서 직접 봐야 하며, 실기 시험도 실기 시험장 가서 봐야 한다.
전문학원은 필기 시험은 학원 자체에서 볼 수 있으며, 학원 교관이 직접 감독하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필기시험은 면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기 시험 또한 학원 자체적으로 평가하지만 실기 감독관은 실기평가위원이 학원으로 방문 후 시험을 보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실기시험에 필요한 기체를 응시자가 직접 준비해서 가야 한다는 거다. 지게차, 굴착기는 실기 시험 비용도 2만원 내외이고 장비도 시험장에 구비되어 있는데 드론은 실기시험 비용이 7만원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기체를 직접 준비해서 가야 한다. 기체만 가지고 가는 게 아니고 기체, 기체 등록증, 배터리, 보험증서 등등 준비할게 많다.
물론 학원측에서 기체 대여까지 책임져 준다. 사설학원은 학원에 있는 기체를 가지고 실기 시험장에 직접 가야 하지만, 전문 학원이라면 기체를 옮길 필요 없이 학원 자체 내에서 원래 연습하던 기체로 시험을 보면 된다.
여러모로 전문학원이 유리하다. 물론 금전적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면 사설학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드론 시험이 다른 시험에 비해서 금액적으로 부담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대충 20시간 비행시간만 채우고 실기 시험장 가서 시험을 보려고 했었다. 다른시험처럼 붙을 때까지 보면 되지 란 생각이였다...그렇기에 랜딩기어를 아파트 옥상 높이로 맞추라고 했을 때도 그냥 흘려버렸다. 그리고 실기 시험이 한 달에 한 번밖에 없는데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1달 그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타 지역 가서(강원도) 빨리 보려고 했었다.
드론 학원 찾으려고 검색할 땐 이렇게 까지 학원이 많은 줄 몰랐다.
다행히 내가 다녔던 학원이 전문 학원이고 어차피 늦은거 서울/경기 지역은 10월 27,28일 시험이라 내가 다녔던 학원으로 접수했다.
원서 접수 하고 수험표를 출력해 두자. 드론 실기시험은 다른 시험과 다르게 수험표도 지참해야 한다.
시험을 접수하니 문자가 한통 왔다. 원장님 이름과 전화번호 였다. 원장님과 28일 (금요일) 시험일정을 잡고
월요일부터 나와서 연습하라고 하셨다.
20시간에 160만원 비용을 지불하였는데..기체 대여료 포함에 시험 보기 전 2번씩 3일간 연습비행이 가능하다는 걸 뒤늦게 교관을 통해 알게 되었다. 너무 준비 없이 계획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HRD로 했다면 동기생들과 대화를 통해 물어보기라도 할 텐데... 현금 내고하는 건 나밖에 없어서 아무도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계획에도 없는 2주간의 공백이 생겨서 택시 자격증 전국 도전을 월요일 까지 하고 화요일부터 비행 연습에 나섰다.
하루 2회 비행이라는데 밧데리 2개를 준다. 그중 상태 안 좋은 배터리가 걸리면 코스 돌다가 중간에 led 불이 들어오는데 그렇게 된다면 그걸로 끝이다.
(지도조종자 80시간 과정을 배우면서 1종 교육생 시험보는걸 몇번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젊은분 한분이 거의 다 들어와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불시착 실격을 하게 되었다. 너무 학원만 믿지 말고 본인 밧데리는 본인이 비행 전에 전압 확인하고 들어가자. 학원비가 비싼 편인데...원래 시험날엔 하나하나 신경 써주는게 맞는데..그 분은 너무 아쉬웠다.)
드론 시험은 서류 준비부터 복잡하다. HRD 학생은 수료증서 까지 4장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지만...나는 현금, 일반학생이라 수료증서는 필요 없었다.
운전면허증, 비행경력증명서, 수험표
여기서 비행경력증명서는 실기시험 접수할 때 20시간 비행했다는 증명서를 학원 측에서 올려준 건데... 그럼 학원 측에서 프린트해주면 될 텐데.....;;; 솔직히 비행경력증명서가 뭔지도 몰랐다...
증명서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에서 받을 수 있다.
나의 증명서 관리에 보면 실기시험 접수하기 위해 올렸었던
비행경력증명서가 보일 것이다. 그걸 다시 다운받아서 프린트하면 된다.
수험표는 실기 접수하고 바로 수험표 출력을 해서 미리 받아 놓자.
수험표를 출력하지 않았다면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
HRD 학원생들은 수료증서 까지 4장에 보고서 제출하듯이 결재 서류판에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있었고
나만 A4용지 덜렁덜렁 들고 다녔다...;; 같은 학원생인데 왜 나만...;;;;
그렇게 3일간의 연습비행을 마치고 2장의 서류와 신분증을 가지고 28일 (금요일) 시험장을 찾았다.
새벽 1시 30분에 잠을 깨서 2시간밖에 잠을 못 잤다... 긴장했나 보다 ㅠㅠ
날씨 또한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40m 전후진 비행 40m에 있는 라바콘까지는 보이긴 하였다.
안개가 끼면 바람이 안 분다고 하였는데...어플 확인 결과 바람은 0.1m/s 였다.
너무 피곤해서 처음으로 빨리 시험 보고 집에 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7명 중에 내가 7번ㅠㅠ
4번째 시험생이 시험 볼 때 우황청심환을 먹었으나...감독관이 10분 쉬었다 합시다.....;;;;
근데 피곤한 게 너무 커서 긴장은 되지 않았다...(긴장 많이 하는 편인데....;;)
오전 11시가 되니 안개는 다 걷히고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했다. 연습 마지막 날에 와이프 선글라스 빌려서 마스크 + 선글라스 조합은 김이 서려서 자전거용 워머(?) + 선글라스 조합으로도 연습해봤는데...그 조합으로 비행을 준비하였다.
바람 한 점 안 불고 날씨까지 도와주었다. 원주비행까지 아무런 실수 없이 너무나 잘돼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긴장이 되기 시작하였다...;; 속으로도 뭐야..? 왜 이렇게 잘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 나름 만족스럽게 비행을 마무리하였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마지막 측풍 접근 때 고도가 약간 낮은 듯하여... 측풍 접근하면서 고도를 살짝 올린 게 조금 걸리긴 하였다.
그렇게 나름 만족스러운 비행을 마치고...비행 후 점검을 하러 가는데.... 체크리스트를 들고 가지 않았다..다시 뛰어들어갈까 하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비행 후 점검을 하고 들어와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생각이었다..나는 마치 이렇게 배웠다는듯이 자연스럽게 행동할 생각이였다.
그렇게 비행 후 점검까지 마치고 수석교관님이 구술 준비하러 들어가라고 하셨다. 그때 거의 복화술로 저 체크리스트 못 가지고 갔다고..곁눈질로 위치 알려드리니...괜찮다고 못 본 거 같다고 하셨다. ㅋㅋㅋㅋㅋ
구술시험은 첫 번째 시험 보신 분부터 원장님이 뭐 물어봤는지 물어봐서 보드판에 적어 놓으셨다.
그렇게 여섯 번째 수험생까지 보드판에 적어 놓으셨고 마지막인 내가 제일 유리했다. 여섯 번째까지 거의 비슷하게 물어보았다. 하지만 내 차례 때 구술 질문이 바뀌었다...;;
감독관과 수석 조교님 대화하는데.....이분만 학생 아니어서 수료증서 없으신 거죠?
실기평가자 구술 질문 - FC 센서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답 : GPS센서, 지자계센서, 자이로센서 가 있습니다.
실기평가자 : 그게 끝인가요?
시험 보기 바로 전날 학원생들한테 나눠 줬었던 구술시험 프린트물을 나이 많은 학원생 형님께 받았다. 내가 난 여기서 뭘 받은게 하나도 없다고 말씀 드렸더니 시험보기 바로 전날 사무실로 댈꼬 들어가서 하나 주셨는데... 시험 보기 바로 전날 그걸 다 외울 수는 없었고...앞장에 있는 FC 모듈 종류만 외웠던 게 기억이 났다.
IMU, PMU, GPS, LED, MCU 였는데 헷갈려서 MIU, MPU, GPS, LED, MCU라고 대답하였다...;;
실기평가자가 MIU가 뭐죠??
그...FC 센서에 들어있는.....거요....
처음 들어보는데.... 이게 무슨 약자인지 알면 좋을 텐데.... 아... 틀렸다는 게 아니고 처음 듣는 센서 종류라서 새로 생겼나 하구요....그럼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MCU라고 있었는데...이건 무슨 역할을 하죠?
프린트엔 MCU : 기체의 각 정보를 취합하여 연산 후 보정된 정보를 출력하는 연산 처리부
내 대답 : 각 기체들의 센서로부터 값을 받아 연산 후 ESC 전자 변속기로 출력하여 줍니다.
실기평가자 : 그럼 FC 센서는 그걸로 끝인가요??
나 : (ㅅㅂ 이게 아닌가?) 아..이미지 센서, 초음파 센서, LED 센서가 있습니다.
실기평가자 : 혹시 기압 센서라고 못 들어보셨나요.
나 : 아..맞다 기압 센서요
실기평가자 : 그럼 그 기압 센서가 어떤 역할을 하죠?
나 : 기압을 측정합니다...;;;
실기평가자 : 그게 끝인가요??
나 : 고도를 측정해 기압을 측정합니다.
실기평가자 : 그렇죠..
나 : ( 기압센서 하나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
실기평가자 : 조종자 준수사항 5가지만 말씀해 보세요
나 : 음주비행금지, 가시권 비행금지, 낙하물 투하 금지, 인구밀집지역 비행금지, 고도 150m 이상 비행 금지입니다.
실기평가자 : 관제권이라고 있는데..(나이스 아는 문제...ㅋㅋ) 관제탑으로 부터 반경 9.3km 비행 금지구역이자나요...(왜 지가 대답하지???) 그럼 관제구는 무엇인가요?
나 : 지표면 또는 수면으로부터 200m 높이의 구역으로 비행제한구역입니다. 이 대사가 진짜 안 외워졌었는데 이 날 따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술술 나옴 ㅋㅋㅋㅋ
실기평가자 : 비행 중 GPS 수신이 약할 때 어떻게 대처하실 거죠?
나 : 주위에 비상 상황을 알린 뒤 사람 및 장애물이 없는 곳에 불시착하거나 이륙 지점으로 돌아옵니다.
실기평가자 : GPS 수신이 약한데 착륙 및 이륙지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요?
나 : 음....그럼 페일세이프 기능을 이용하겠습니다.
실기평가자 : GPS 수신이 약한데 페일세이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까요??
나 : (ㅅㅂ 원하는 대답이 이게 아닌 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에띠 모드로 변경하겠습니다.
실기평가자 : 그렇죠... 에띠 모드로 해야 되죠
실기평가자 : 가속도 센서라고 있는데 뭐죠?
나 : 각 축의 가속도를 측정합니다.
실기평가자 : 지자계센서는 뭐죠?
나 : 진북과 자북을 측정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뒤에서 듣고 있던 수석 교관님께서..대답 잘했다고 ESC 대답 그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비행도 지금 수험생 중에 2명이 제일 잘했는데 그중 한 명이 나라고 하였다.
ESC를 물어본 게 아니고 FC 센서 중에 제가 어거지로 끼워 맞춘 거 같다고 하니...그래도 잘했다고 내가 감독관이라면 합격 주지 절대 떨어트리지 않는다고 근데 아까 말한 것 중에 IMU를 MUI라고 대답한 거 같다...그쵸?? 말하는데 뭔가 억양이 이상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관 님도 틀린 대답을 틀렸다고 하는 게 아니고 최대한 답을 맞힐 수 있게 계속 유도하시는 거 같았다고 말씀드리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향했다.
수험생이 총 7명이고 시험 시작시간 8시부터 시작하여 12시도 되기 전에 시험이 종료되었다.
잠을 못 자서 정말 피곤했지만 결과가 나오는 오후 6시까지 잠을 잘 수 없었다. 측풍 접근 때 고도 올린 것과 구술시험을 완벽하게 대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답할 때마다 뭘 채점하는 건지 뭘 적던데 그때 잘못 말한 IMU 센서 검색해보고 새로 나온 센서가 아니고 내가 잘못 대답한 걸 알게 되면 왠지 탈락시킬 것만 같았다...ㅠ
와...진짜 결과 확인하자마자 바로 소리 질렀다. 굴착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그건 뭐 언제든지 재접수하고 보면 되는데..드론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용도 비싸고 떨어지면 그때마다 연습 비용, 기체 빌리는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합격 확인하자마자 곧바로 자격증 신청을 하였다.
등기료 포함 13,530원
필기시험 48,400원 + 실기시험 72,600 + 비행 20시간 학원비 + 자격증 발급비 13,530원
토탈 : 1,734,530 + 필기시험 2번 추가 96,800원 + 차비 및 기름값, 톨비 +@ 약 2,000,000원
등기님이 오셨다. 드론은 영문도 있어서 총 2장의 자격증이 온다. 하지만 영문 자격증을 해외에서 사용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 ㅋㅋ
실기평가자는 1명이 왔다. 1번 수험생이 비행 완료 후 구술시험을 보러 가면 2번 수험생이 바로 비행 전 점검을 실시한다.
즉, 실기평가자는 1번 수험생 구술시험을 보고 있기 때문에 2번 수험생의 비행 전 점검을 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 전 점검에 대해 너무 완벽하게 멘트를 안 해도 된다. 의사 전달만 될 정도로만 해도 될 것 같다.
그렇게 비행 전 점검, 이륙 전 점검을 마치고 실기평가자가 구술시험 끝나고 나올 때까지 비행하지 않고 대기하게 된다.
비행 후 점검은 생략하라고 해서 기체 정렬만 하고 배터리 분리, 조종기 전원 off, 체크리스트 작성 후 조종자 퇴장만 하였다.
중요한 건 비행과 구술이다.
참고로 내가 했던 멘트를 작성해 본다.
비행 전 점검 (외치고 배터리와 조종기, 체크리스트를 들고 간다.)
조종기와, 체크리스트는 내려놓고
배터리 장착 ( 또는 결합이라고 외치고 선은 연결하지 않는다.)
조종기 점검 - (모드 레버가 GPS 모드에 있는지 밀어서 확인하면서) GPS 위치 이상무,
(스틱을 왼쪽은 반시계 방향, 오른쪽은 시계방향으로 돌려보면서) 스틱 회전 이상무, 안테나 위치 이상무
기체 점검 (이라고 외치면서 기체로 옴) 학원생들이 갑자기 2개씩 하길래 나도 2개씩 함
1번 프롭, 2번 프롭 (손으로 한 번씩 훑으면서) 깨짐 이상무, (1, 2번 프롭 돌리면서) 모터 회전 이상무,
(마운트를 만지면서) 마운트 고정 이상무, (1,2번 암 대 만지면서) 암 유격 및 고정 이상무
(이걸 6번 프롭까지 동일하게 해 준다.) 비행 후 점검도 같지만 마운트 고정 이상무 하고 추가로 모터를 감싸 쥐듯 만지면서 모터 온도 이상무 도 해준다.
(그다음은 기체 뒤쪽으로 섰는데 이러면 감독관이 내 등을 보게 되므로 시험날엔 액션을 취하기 위해 기체 앞으로 감)
GPS 방향 및 고정 이상무, 본체(캐노피) 볼트 조임 상태 이상무, 좌, 우측 랜딩기어 유격 이상무, 전체 볼트 결합상태 이상무
(대답하면서 손으로 만져주면서 액션을 취해주자)
(다시 조종기 쪽으로 와서) 조종기 전원 on - 전압 3.9v 확인 (후 다시 조종기 내려 놈)
기체 전원 on - (왼쪽부터 연결) 1번 배터리 연결, 2번 밧데리 연결
(기체와 1m 정도 거리를 두고 기체를 바라보고 잠시 기다려 준다)
GPS 수신 대기, LED 녹색 등 확인, GPS 수신 확인 완료
비행 전 점검 이상무 (를 외치고 체크리스트 작성)
(체크리스트, 조종기를 들고) 안전거리 15m 이동, 조종자 위치로
이륙 전 점검 - 풍향, 풍속 - 무풍 (또는 풍향 3m/s 풍속 남서풍), 시정 3km, 장애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9시 방향 산, 12시 방향 갈대밭, 3시 방향 논, 사람 및 장애물 이상무
이륙 전 점검 이상무
시동 - 6개 프롭 회전 이상무
이륙 - 정지 -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륙 후 기체 반응 점검 - 엘리베이터, 에일러론, 러더 이상무,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호버링 위치로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좌측면 호버링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우측면 호버링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기체 정렬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40m 전, 후진 수평 비행 실시 - 40m 전진 비행
10m, 20m, 30m, 40m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후진 비행 실시 (호버링 위치까지 옴)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삼각 비행 실시
삼각비행 위치로 (학원생은 다 왼쪽으로 했지만 나만 오른쪽으로 함 -_-;;)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방향은 상관없음)
좌측 상승비행 (7m 대각선으로 상승)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좌측 하강 비행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호버링 위치로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원주 비행 실시, 원주비행 위치로 (처음 이륙했던 곳)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원주 비행역시 나만 오른쪽으로 ;;)
우측면 호버링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원주비행
(다시 처음 자리로 되돌아와서)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기체 정렬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비상착륙 실시, 고도 2m 상승
1m , 2m "비상" (외친 후 바로 왼쪽 비상 착륙지점으로 착륙)
시동 정지, 정지 확인
정상 접근 및 착륙 실시, 에띠 모드 전환 (외치고 에띠 모드로 전환, 조종기에서 에띠 모드라고 소리가 나오면)
전환 확인, 시동, 6개 프롭 회전 이상무, 이륙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정상 접근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착륙, 시동 정지, 정지 확인
측풍 접근 및 착륙 실시, GPS 모드 전환 (외치고 gps 모드로 전환, 조종기에서 gps 모드라고 소리가 나오면)
전환 확인, 시동, 6개 프롭 회전 이상무, 이륙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측풍 접근 위치로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우측면 호버링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측풍접근 - 정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착륙, 시동 정지, 정지 확인 (비행 끝)
여기서 왜 되돌아오는 게 측풍 접근인지 모르겠음...착륙 위치로 아닌가????
비행 후 점검 (외치면서 조종기와 체크리스트 가지고 들어감)
난 여기서 체크리스트를 빼먹고 감....;;
조종기와 체크리스트를 옆에 놔두고
(기체가 우측면으로 되어 있을 텐데 그냥 그대로 둔 상태에서)
기체 전원 off, 2번 배터리 분리, 1번 베터리 분리 (결합은 왼쪽부터, 분리는 오른쪽부터)
베터리 탈착 ( 조종기 옆에 두고) 조종기 전원 off
기체 정렬
(기체를 바라보면서) - 기체 점검 (이라고 외치고 처음에 했던 기체 점검 그대로 하면 됨)
우린 기체 정렬까지만 하라고 해서 기체 점검은 생략!!
비행 후 점검 이상무 - (체크리스트 작성)
비행 완료 - 조종자 퇴장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멘트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그냥 의사 전달만 되면 됨
중요한 건 비행과, 구술시험
구술은 절때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면 안됨...뭐라도 대답 해야함
드론 1종을 합격 하였다면 지도조종자도 취득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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